[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골든보이'가 모처럼 포효했다. 오른발에서 터진 강슛이 골망을 출렁이게 만든 뒤였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기대주 이강인(20)이 시즌 첫 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당연히 경기 후 '최고선수'(Man of the match)도 이견의 여지 없이 이강인의 몫이었다. 그만큼 임팩트 있는 활약이었다.
이강인은 8일 새벽 스페인 라 콘스티투시온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2라운드 예클라노 데포르티보(3부리그)전에서 골을 넣으며 4대1 대승에 큰 힘을 보탰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7분 만에 마누 바례호의 패스를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했다. 골망이 크게 출렁였다. 전반 34분 소브리노의 골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결국 MOM(Man of the match)도 이강인이 차지했다.
이강인의 실력을 확실히 보게 된 발렌시아 수뇌부는 당분간 고민에 빠질 듯 하다. 이강인은 시즌 내내 팀에서 출전기회를 주지 않자, 이적을 통해서 라도 출전기회가 보장될 수 있는 팀에서 뛰려고 한다. 새 팀에서 경기력을 착실히 쌓는다면 분명 이강인의 성장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박경혜, '6평 원룸' 화장실 곰팡이와 '4일 사투'…"청소하다 붓기까지 빠져" -
박유천, M자 이마에 깊은 다크서클까지…팬들 안타까움 자아낸 근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3.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