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7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에 돌입한 최희의 식단이 담겨있다. 계란과 채소로 이루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최희는 임신하고 17㎏이 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