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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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은 30년이 넘게 작품 활동을 펼쳤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노래로 표현하며 음원곡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정원이 10일 공개하는 싱글은 '나의 사람아'다. 2013년 류찬 파인아트컴퍼니 대표가 기획, 제작, 프로듀서로 작업한 곡이며 가수 김호중이 부르며 유명세를 탔다.
최정원의 '나의 사람아'는 기존의 연주와는 달리 드라마틱한 뮤지컬 사랑 테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편곡된 곡으로 대중을 찾아간다. 또 서정적인 팝발라드로 굵직한 톤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포근한 여성적인 분위기기가 더해졌다.
최정원은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했으며,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맘마미아'가 있다. 이외에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비롯해 '토요일밤의 열기', '딸에게 보내는 편지', '지킬앤 하이드', '시카고 마틸다' 등 총 30여편 가까이 되는 굵직한 작품으로 꾸준한 무대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고스트'의 뮤지컬 공연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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