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매서운 강추위로 얼어붙은 한강의 모습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이 얼었다. 감기조심하세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일 기록적인 한파에 꽁꽁 얼어버린 한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울은 영하 18.6도를 기록하며 이번 겨울 최저 기온을 경신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추워서 얼어 버릴 것 같다", "한파 조심하세요", "한강 얼은 것 오래간만에 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유튜브채널 '홍석천의 운수 좋은 날'에 출연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