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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는 새로운 MC로 합류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첫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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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준혁의 장인이 딸과 사위의 나이 차이로 인해 고민했던 심정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던 최수종은 장인의 마음에 깊게 공감하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등 높은 공감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여 주었고, 하희라는 각각의 인물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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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는 윤주만의 아내 김예린이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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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가 되어서야 일이 끝났지만 그녀가 향한 곳은 집이 아닌 체육관이었다. 담당 강사는 대회를 앞두고 해야 될 운동과 포징에 대해 알려 주었고, 예린은 본격적인 실전 연습을 위해 하이힐을 신고 연습을 이어갔다. 하지만 곧이어 발목을 감싸 쥐며 통증을 호소했다. 과도한 업무와 운동으로 인해 발에 무리가 왔던 것.
하지만, 예린은 피트니스 대회가 며칠 남지 않았다며 이를 완강히 거부했다. 주만은 대회보다 치료가 우선이라며 주사를 맞으라고 했지만 예린의 고집을 꺾을 수는 없었다. 결국, 예린은 진통제 처방만 받아 병원을 나왔고 대회 출전을 강행했다.
일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을 쪼개 가며 피나는 노력과 끈기로 대회를 향해 달려왔던 예린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섰고 아름다운 보디라인과 선명한 복근을 선보였으며 준비했던 포징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예린은 첫 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고 지인들의 축하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지만 주만에 대회장에 오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감추지 못했다.
드라마 촬영 지연으로 인해 대회장에 갈 수 없었던 주만은 집에 돌아와 예린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그랑프리 컵을 들고 애교를 부리며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주만의 모습에 예린의 얼굴에는 웃음이 피어났고 두 사람은 다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