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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2020년 한해 예능프로그램에 대해서 "새로운 예능 스타가 나오기 힘든 시스템이 되었다"라며 아쉬워했다. 또 유재석은 "사실 나는 (故) 최진실 때문에 섭외 됐었다. 최진실이 PD에게 '메뚜기라는 애가 있는데 재미있다. 써봐'라고 이야기해서 MBC '동거동락'에 출연하게 됐다"고 데뷔 시절 비하인드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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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예능 우량주 후보 캐스팅에 나선 카놀라유 앞에 첫 번째 후보로 배우 조병규가 나타났다. 이에 세 사람은 조병규를 보자마자 헹가래를 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나 혼자 산다'에서 잔고가 없던 걸 봤다"라고 이야기했고, 조병규는 "요즘은 그렇게 없지 않다"라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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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병규는 "예능을 해서 망가지는건 무섭지 않은데, 대중들이 인간 조병규를 좋아하실지 모르겠다"라고 언급하며 엄태구와 이정재, 이선균 성대모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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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펜트하우스'의 명장면이 공개됐고, 세 사람은 "코리안 조커 맞다 인정한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이거 진짜 연주를 하신 거냐"며 물었고, 김소연은 "내가 악보를 못 보는데 두 달 반정도 연습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소연은 "내가 예능에 관심이 많은데 내가 나온 걸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다. 내가 예능에 나오면 손을 덜덜 떤다. 또 어머니가 예능에 나오는걸 안 좋아하신다. 내가 덜덜 떠는 게 보이기 때문이다"며 고민되는 지점을 털어놨다.
하지만 긴장한 김소연과 달리 과거 김소연의 영상들은 카놀라유가 반할만한 매력을 가득 담고 있었다. 김소연이 MBC '인기가요50' MC를 했던 모습이 공개됐고, 즉석에서 영길이와 함께 진행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카놀라유는 "천서진 버전으로 마무리를 해 달라"라며 부탁했지만 김소연은 마무리에 귀여운 표정으로 마무리해 웃음을 더했다.
김소연은 "MBC 예능 '진짜사나이' 때 정말 리얼이더라"라고 이야기했고, 카놀라유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 직접 섭외 전화를 하셨다고"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복면가왕' 당시 비하인드가 있다. 이상우와 열애설이 터졌다. 연습을 하고 있는데 기자분에게 전화가 와 '기사를 쓰겠다'라고 했는데 '복면가왕' 내일 하는데 하루만 미뤄달라고 했다. 그래서 미뤄주셨는데, 당일에 그 기사가 나왔다. 다른 기자분이 쓰셔서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그 기자분에게 인터뷰를 해드렸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화제를 모은 KBS2 '개그콘서트' 꺾기도 코너에도 직접 출연 전화를 했던 걸 언급했다. 영상 속에는 "까불이 까불이"와 "나는 신사임당"을 열심히 소화하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카놀라유는 "이제 나의 웃음버튼은 '나는 신사임당'이다"라고 만족해했다. 무엇보다 카놀라유는 "내 눈이 틀리지 않았다"라며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