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에 새로운 제안을 한 메수트 외질.
영국 매체 '더선'은 아스널의 공격수 외질이 팀을 떠나기 위한 방안으로, 팀에 자신의 주급을 분할 지급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외질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 아래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열외 병력. 외질과 아스널의 계약은 6개월이 남은 가운데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는 게 양측 모두에 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외질의 높은 주급. 외질은 현재 35만파운드를 1주일에 받는다. 미국 DC유나이티드, 터키 페네르바체 등이 외질을 원하지만 이 주급이 너무 부담스럽다.
??문에 외질은 아스널이 자신에게 2023년까지 향후 3년 동안 주급 6만8000파운드만 주는 계약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아스널의 총 지출이 120만파운드가 줄어들 수 있고, 데려가는 팀도 부담이 덜해진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2년 계약을 더 해줘야하지만 이는 형식적인 것이고, 지출을 줄이며 외질을 처분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고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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