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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싸움'으로 현실 부부 케미를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던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1년 6개월 만에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노사연은 요즘도 많이 싸우냐는 질문에 "이제는 싸울 힘도 없다. 싸워도 왜 싸웠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즘 남편이 김구라만 나오면 '구라 인생은 정말 좋은 인생이다. 구라 같이 살고 싶다'고 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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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송은 "30년 살았는데도 '이 사람이 날 잘 모르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반대로 '나도 진짜 이 사람을 아는 건가?'라는 생각도 든다"고 털어놨다. 이에 노사연은 "그러면 다시 알아야지"라고 말했지만, 이무송은 "이제 힘들다. 에너지가 다 고갈된 거 같다"며 한숨을 쉬어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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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무송은 눈치 없이 노사연을 앰프에 비교했고, 이에 노사연은 "부인을 비교할 때는 예쁜 곳에 비교해야 한다"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 두 사람은 다시 냉랭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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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매물까지 확인한 후 이무송은 작업실에서의 계획을 세우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노사연은 "집만 나온다니까 다 좋냐"며 "당신의 진심이 뭐냐. 음악이 아니라 그냥 나랑 떨어져 지내고 싶어서 핑계 대는 거냐"고 말했다. 그러자 이무송도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된다"고 정색했고, 노사연은 "진짜 참기 어렵다"며 답답해했다.
이무송은 "요즘 우리가 다른 방향을 찾아보다가 그런 졸혼까지도 이해가 되는 거 같다. 그게 건강하게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