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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내외와 저녁을 먹기 전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지난밤 좋았던 분위기를 깨고 냉랭해진 상황이 공개됐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그 나이에 술을 그렇게 먹어도 건강한거 보면 대단하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영하는 "단순해서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나와 완전히 상관없는 일에 신경쓰거나 하지 않는다"며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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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은 "여자 후배가 날 연예계 생활 못하게 하겠다면서 고소한다고 했는데 자기는 모른척 했다"며 "남들은 당신이 바람 펴서 헤어졌다고 했는데 우리는 아니잖아. 그 여자가 그런 상황이 됐고 자기에게 엄청나게 메시지가 오면서 '모르는 척 해라'라고 했다. 그 여자의 현재 남자친구 A에게 '남자 B가 이영하씨 후배다'며 A가 '여자한테 확인했더니 법적으로 대응한다고 하는데 허위사실로 고소한다고 한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그럼 이영하에게 확인해 보세요'라고까지 했는데 그런데 당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잡아 뗐다"라며 과거 선우은숙을 괴롭게한 사건을 곱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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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들 내외와 외식에 나선 이영하와 선우은숙. 며느리는 "두 분이 어떻게 지내는지 다 아는데도 '우리 이혼했어요'를 보면서 울었다. 세번을 보는데 모두 울었다"며 "아버님은 제 남편에게 '너는 무조건 1순위가 선정이 편 들어야 한다'고 하신다"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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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런 위기가 또 온다면 어머님 이혼하시겠느냐?"라며 솔직한 대답을 원했다. 선우은숙은 "이혼 안했다. 지금이었다면 풀었을 거다. 남편이 내 편이 아니라 남의 편이라 힘들었던 것이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영하 역시 "난 정말 몰랐다. 왜 이혼을 하는지"라며 만감이 교차한 얼굴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