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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말 IT 붐에 발맞춰 급격히 증가했던 주요국 IT 시총 비중은 2001∼2002년 IT 버블 붕괴로 감소했다. 이후 IT 시총 비중은 다시 완만하게 회복했는데, 특히 IT와 첨단 제조업이 주력 산업으로 자리 잡은 한국에서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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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한국 시총 30위 안에는 헬스케어 종목이 전무했으나 2020년에는 7.8%로 늘어났다. 독일(5.1%→16.4%), 일본(4.1%→13.5%), 중국(0.0%→10.0%)도 헬스케어 업종 비중이 확대됐다. 다만 미국은 애플, 아마존, 이베이 등 IT와 자유소비재 업종의 덩치가 커지면서 헬스케어의 비중(17.8%→5.9%)은 상대적으로 줄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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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30위 내 금융업 비중은 한국(12.4%→6.2%)을 비롯해 미국(17.0%→7.4%), 독일(25.6%→12.1%) 등에서 줄었으나 중국(16.1%→24.5%)에서는 증가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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