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라떼부모' 이순철이 아들 이성곤의 소개팅을 추진한다.
13일 방송하는 '라떼부모' 7회에서는 아들 이성곤의 소개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순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철은 대학 후배이자 함께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김세연 아나운서를 만난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이성곤과 10년 지기 절친이었기에 이순철은 이성곤의 과거 연애사를 취조(?)하기 시작했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이런 얘기 해도 되나"라며 망설이기도 했지만, 이순철의 집요한 추궁에 이성곤의 연애사를 폭로했다는 후문이다.
김세연 아나운서가 "원하는 며느리상이 있냐"고 묻자 이순철은 "김세연 같은 사람"이라며 "멀리서 찾지 말고 그냥 둘이 사귀어라"고 강제 '커플 매칭'을 시도해 김세연 아나운서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세연 아나운서는 이성곤과 친구사이라며 선을 그었고, 이성곤의 소개팅 주선을 약속했다.
며칠 뒤, 이성곤은 소개팅에 나섰다. 오랜만에 하는 소개팅에 긴장한 이성곤을 위해 김세연 아나운서는 소개팅 꿀팁까지 전수하며 적극적인 응원을 보냈다.
이후 미모의 소개팅녀가 등장했고 이성곤은 "너무 예쁘시다"며 돌직구 멘트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소개팅녀가 "대전에 경기 오면 연락 달라"고 말하자 이성곤은 "경기가 있을 때만 연락해야 하냐"며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적극적인 이성곤의 모습에 힙입어 두 사람은 VR 게임장으로 이동했다. 스릴감 넘치는 VR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이성곤과 소개팅녀는 초밀착 스킨십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그러나 소개팅 말미, 상대 여성이 마음에 들면 줄 선물을 준비해 온 이성곤은 선물을 두고 머뭇거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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