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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버는 14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을 초청해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 지금까지 진행해 온 재활 결과를 보여주는 일종의 쇼케이스다. ESPN에 따르면 이날 트라이아웃에는 전체 30개 구단 가운데 약 20개 구단이 스카우트를 파견하며, 클루버는 25~30개의 공을 던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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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훈련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클루버는 지난해 10월 플로리다로 옮겨 피칭 전문가인 에릭 크레시의 도움을 받으며 재활 훈련을 진행했다. 트라이아웃을 진행하는 곳 역시 크레시가 관장하는 훈련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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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버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인 2014년부터 2018년까지가 전성기였다. 특히 2014년 18승9패, 평균자책점 2.44, 2017년 18승4패, 평균자책점 2.25를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두 차례 거머쥐었다. 2016년 포스트시즌에서는 4승1패, 평균자책점 1.83을 올리며 가을 무대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2019년 5월 오른팔 부상을 입은 뒤 2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렸다. 지난 시즌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1경기 등판에 그쳤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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