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패션지 마리끌레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마리끌레르 2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이보다 더 시의적절할 수 있을까요? 발렌시아가 2021 봄 컬렉션을 입은 그, 멋이라는 건 이럴 때 쓰는 말이죠. 누구인지 다들 아시겠죠?"라는 글과 함께 커버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버핏 코트를 시크하게 소화한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린 채 눈만 빼꼼하게 내밀고 있음에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영애는 그동안 단아하면서도 우아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포즈부터 눈빛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영애는 양부모의 학대로 지난해 숨진 故정인 양을 기리기 위해 자녀들과 함께 경기 양평에 위치한 정인 양의 묘소를 찾아 추모해 화제가 됐다. 또한 故정인 양을 기리며 소아 환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서울 아산병원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영애는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신음하고 방치되거나 아픈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이 사용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응원이 됐으면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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