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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은 "한단에 올해 최저가 850원을 받았다"면서 농가 희망 최소 도매가로 "1500원에서 2000원만 되면 그나마 작업자 인건비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유지비와 인건비를 제외하면 원가도 나오지 않는 상황. 농민은 "경매가 문자를 확인하면 잠이 안 온다. 손톱이 다 뭉개질 정도로 해도 먹고 살기가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에 백종원은 "시금치 홍보해서 올해는 많이 팔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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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를 주제로 한 대결에서 양세형과 이지아가 맞붙었다. 이지아는 "승리하면 백종원 선생님의 칼을 받고 싶다"고 했고, 양세형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의 카메오 출연권을 제안했다. 이지아와 김동준은 시금치 카나페를 만들었고 양세형과 유병재는 시금치 밥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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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대결의 심사위원이 된 백종원과 김희철은 야외 캠핑 요리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요즘 트렌드인 '불명'을 시작으로 캠핑을 즐겼고, 즉석에서 생각한 아이디어로 독특한 통삼겹살 요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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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후 진행된 심사 시간에서의 승리는 이지아 팀이었다. 김희철은 시금치밥에 대해 "일부러 질게 하는 걸 노리지 않은 이상, 시금치 밥은 초보가 한 거다. 카나페는 음식을 할 줄 아는 사람 같다"고 평했다. 백종원은 "카나페가 더 맛있다"고 단호히 말했다. 백종원과 김희철은 시금치밥을 만든 사람이 이지아고 카나페를 만든 사람이 양세형일 거라고 예상했지만, 사실은 정반대였다. 이지아는 "내가 어딜 봐서 음식을 이렇게 만들 것 같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고, 결국 백종원 칼을 획득했다. 또 김동준은 "드라마에 노비가 많이 필요하다"며 카메오 출연을 약속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