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팔 부상을 입었다.
윤현숙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am ready but getting worst 내 라방 준비 내 친구 거 준비 다 준비 끝 쓰지 말아야 하는데 하필 오른팔이니ㅜㅜ 어찌 안 쓸 수 있는지 그래도 나름 깔맞춤ㅎㅎㅎㅎㅎ준비하다 얼굴 하얗게 변한 오늘 그냥 다 하얗게 불태우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른팔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윤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윤현숙은 부상에도 보호대와 가방 색을 맞췄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 갑작스러운 팔 부상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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