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인터밀란에서도 불행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미드필더 에릭센이 친정 토트넘으로 복귀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덴마크 국가대표 에릭센은 토트넘의 간판스타로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 하지만 욕심이 지나쳤다.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 이적을 외치고, 팀 주급 체계에 불만을 제기하다 결국 지난해 1월 인터밀란으로 이적하게 됐는데, 인터밀란에서도 40경기 4골3도움에 그치며 명성 회복에 실패했다.
그러자 인터밀란에서도 계속해서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최근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가능성에 지게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무리뉴 감독이 이번 시즌 후반기를 대비해 에릭센을 복귀시키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두 구단 사이에 공식적 논의는 없었지만, 무리뉴 감독 뿐 아니라 에릭센 역시 토트넘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소식이다.
에릭센은 이번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서 14경기에 출전해 골을 넣거나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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