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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앞서 김온아가 핸드볼 기본 규칙을 설명하고 유경험자인 문소리와 안정적인 패스 시범을 선보였고 문소리는 10년 만에 다시 하는 핸드볼에 감격을 감추지 못한다. 손바닥 뒤집기로 김온아, 곽민정, 정유인, 문소리 대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장윤주로 팀이 나뉘자 언니들은 승부욕에 불을 붙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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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넘쳤던 언니들은 본게임에 앞서 추운 날씨에도 겉옷을 벗거나 원활한 게임을 위해 핸드볼 규칙까지 수정하는 등 승리를 향한 집념을 내비친다. 또한 박세리와 정유인은 온 몸을 이용해 공을 막아내는 수문장 역할을 해내고 남현희는 주특기인 가로채기로 절호의 찬스를 만들어낸다. 특히 박세리는 골대의 빈틈을 조금도 허용하지 않는 수비로 김온아를 당황케 하며 짱언니다운 면모를 발산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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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유미와 장윤주는 큰 키를 활용한 수비로 상대팀의 공격을 막아내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한유미는 김온아가 탐내는 실력으로 뽐낼 뿐만 아니라 강력한 슛으로 정유인이 골키퍼 포기 선언까지 하게 만든다. 여기에 장윤주가 수비와 골키퍼 역할을 오가며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퍼포먼스로 명승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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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