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의 징크스.
영국 언론 더선은 19일(한국시각) '페르난데스가 빅게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8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위권 두 팀의 빅매치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맨유와 리버풀은 각각 1위와 3위에 랭크돼 있었다.
맨유는 최정예 라인업을 가동했다. '에이스' 페르난데스가 경기를 이끌었다. 지난해 1월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페르난데스는 EPL 32경기에서 19골-14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올 시즌에도 11골-7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리버풀전에서는 얘기가 달랐다. 그는 기대했던 해결사 능력을 보이지 못했다. 더선은 '페르난데스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의 비판을 막지는 못했다. 그는 리버풀전에서 쉬운 골을 놓쳤다. 놀랍게도 그가 올 시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것은 불과 7번째다. 페르난데스는 빅6를 상대로 실패했다'고 전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빅6를 상대로 8경기에서 656분을 소화했다. 2골-2도움. 328분에 한 골을 넣었다. 164분에 공격 포인트 한 개씩 기록했다. 그 외의 팀을 상대로는 24경기에서 2016분을 뛰며 17골을 넣었다. 119분당 한 골씩 넣은 셈이다. 70분당 공격 포인트 1개씩 올렸다.
팬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큰 경기에서 제대로 뛰지 못한다', '빅6 상대로는 카이 하베르츠(첼시)가 페르난데스보다 골 기여도가 높은 것 같다', '페르난데스는 빅6 상대로는 재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이미 오하라 해설위원 역시 "페르난데스는 환상적 선수다. 하지만 그는 리버풀과 맨시티를 상대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故 장국영, 호텔 24층서 투신...동성 연인·460억 논란 속 '23주기'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홍윤화♥김민기, 오뎅바 오픈 8개월만에 투자금 회수 "웨이팅 폭주" ('동상2')
- 1.[속보]'월드컵 우승 야망, 비웃을 게 아니다' 대충격! 日 웸블리서 잉글랜드 1-0 격파, 미토마 결승골+철벽 수비..런던 충격에 빠졌다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월드컵 어떡하나' 홍명보호, '자비처 결승골' 오스트리아에 0-1 패...마지막 평가전 2연패 '무득점-5실점'
- 4."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5.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