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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의 2021시즌 선발진은 에이스 잭 플래허티와 김광현을 제외하면 물음표로 가득하다. 다코타 허드슨은 팔꿈치 내측인대 재건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아 결장한다. 마일스 마이콜라스는 지난해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않았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선발 전환은 여전히 의문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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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메이저리그(MLB) 데뷔시즌이었던 지난해 총 8경기(선발 7)에 등판, 39이닝을 소화하며 3승무패 평균자책점 1.62의 호성적을 거뒀다. 1~2선발이 제 역할을 해주고, 긍정적인 변수가 한둘 터지면 한 시즌을 운영할 수 있다. 그만큼 세인트루이스는 플래허티 못지 않게 김광현을 신뢰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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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은 60경기 단축시즌으로 치러졌다. 따라서 162경기 풀시즌을 뛸 경우, 김광현이 보여줄 모습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 양쪽 모두 가능하다. 한국 팬들은 김광현의 안정감을 잘 알고 있지만, 33세라는 김광현의 나이에 대한 우려도 피할 수 없다. 팬그래프스닷컴의 야구 통계 프로그램 ZIPS가 예상한 2021 김광현의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은 2.3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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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