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흥국생명 새 외국인 선수 브루나 모라이스가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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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20일 브루나가 경기도 안산의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발표했다. 브루나는 이달 초 브라질을 출발, 독일을 거쳐 국내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브루나는 10일간 무증상을 보였고, 퇴소 전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흥국생명은 '향후 며칠 간 개인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게 되며, 건강 상태와 컨디션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선수단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루나가 합류하게 되면 흥국생명은 큰 짐을 덜게 될 전망. 흥국생명은 루시아의 부상 이탈 뒤 김연경 이재영을 앞세워 버텼지만, 체력부담이 커지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높은 신장을 바탕으로 한 타점 높은 공격이 강점인 브루나의 합류는 흥국생명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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