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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웹 예능 '문명특급'의 PD 겸 MC로 활약 중인 재재는 "이 정도면 연예인 아니냐?"는 질문에 "연봉협상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이다"라며 '연반인'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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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실감한다"는 재재는 "송은이가 SNS 팔로우 신청을 해주셨다"고 답했다. 이에 송은이는 "재재가 프리랜서를 고민할 당시 'S본부의 빨간 머리 메릴 스트립 국장이 되어라'며 퇴사를 반대했다"고. 이후 재재가 생각보다 너무 잘 되는 모습을 보고 송은이는 "소심하게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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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는 S본부 입사 전 "이력서만 50군데 이상 썼다"면서 "지원 동기가 불분명 했었다"고 자체적인 평가를 했다. 그러면서 "최종 면접에서 대기원 임원 면접을 가면 개인적으로 저를 꺼려하는 것 같았다. 개인적인 생각에 저의 캐릭터를 별로 선호 안하셨던 것 같다"라며 "합숙면접 25명 중 떨어진 5명 중에 제가 있었다. 저의 기준에 개성 있었던 사람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 '재밌다' 싶은 사람이 안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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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특급 1화에서 신문물을 접하는 아이템으로 '비혼식'을 했다는 재재는 결혼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다"면서 "요즘 친구들은 결혼은 선택의 영역이니까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남편이 잘 도와주나?"라는 질문에 배윤정은 "무조건 예쁘다고 한다"면서 "딱히 안해준다. 안 건드린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배윤정은 "원래 성격은 순수하다"라며 '독설'을 뱉는 강한 성격이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댄서 시절 여자 댄서가 많이 없다 보니 무시를 당했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많았다"면서 "오래 댄서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불편해지고 강해져야겠구나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배윤정은 신혼생활에 대해 "좋은데 불편하다. 사소한 생활습관 맞추는게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원래 알던 동생이었다. 계속 들이대더라"며 "힘든일이 있었을 때, 5~6개월을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찾아왔다. 습관처럼 매일 오다가 하루 이틀 연락이 안오면 나도 모르게 연락을 기다리더라"면서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까 처음엔 비밀로 만나자고 했다. 1년 정도 만나고 결혼했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배윤정은 비보잉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문제를 맞춘 후, 대한민국 춤꿈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이효리를 꼽으며 "'이 사람은 연예인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춤을 그리 잘 추진 않는데 노래에 맞춰 분위기가 다 달라진다"며 감탄했던 일화를 털어 놓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