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나다 가영 류세라 정유진은 백지영의 히트곡 무대를 꾸몄고, MC 박나래는 "'잊지 말아요'가 OST 여왕으로 만들어준 곡이다. OST 수익만 100억"이라고 운을 뗐다.
Advertisement
또 나다가 재해석한 '대시'에 대해서는 "첫 1위를 안겨준 곡이다. 처음 곡을 받았을 때 너무 싫어서 사장님에게 전화했다. 겉멋만 들어서 고급스러운 노래만 부르고 싶다고 해서 엄청 혼났는데 초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또 회사 대표가 백지영 몰래 출연료를 후배들에게 주라고 했다는 말에도 "출연료가 어느 정도 나오냐. 액수에 따라 다르다"며 농담을 건넨 뒤 "출연료 줄 수 있다"고 말해 '퀸'의 클라스를 보여줬다.
Advertisement
세라는 "나인뮤지스 탈퇴 후 앨범 디자인부터 공장에서 찍어내서 포장이랑 봉지 로고를 다 스프레이로 했다. 배달도 했다. '미쓰백'은 나에게 생명의 은인 같은 프로그램이다. 이 나이에 아직도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다는 게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보였다.
정유진은 "데뷔 3개월 만에 디아크에서 하차했다. 성대수술을 2번 정도 했다. 고등학교 때는 아무것도 안 배우고 혼자 하다 보니 무리하게 발성을 해 성대를 다쳤고, 열심히 연습해서 메인보컬이 됐는데 목에 큰 혹이 생겨 치료하던 중 디아크 해체 소식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백지영은 "첫 녹화를 하는데 이 친구들이 자기 일상을 보여줬다. 충격이었다. 실제 사는 모습을 알고 나니 부끄러운 게 많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