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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실을 좇는 소신파 기자' 이진우의 영상은 "여기 2020년이에요"라는 서정인의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다. 2015년에 살고 있는 그는 황당한 장난 전화라 여기며 속는 셈치고 "나는 잘 살아요?"라고 물었고, "죽었어요. 이진우씨"라는 의외의 답이 돌아왔다. 하지만 5년 뒤 자신은 죽었고, 그 미래와 연결됐다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이진우씨가 저 좀 도와주세요, 제발"이라는 서정인의 간절한 목소리를 외면하지 못했다. "10년, 20년, 100년이 지나든, 끝까지 물고 늘어서 바로 잡는 것"이 이진우가 생각하는 기자이기 때문이다. 시간을 초월해 그가 마주할 진실은 무엇일지, 그리고 그 진실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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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프 전 버젓이 살아있던 대통령이 이미 사망한 상태라는 미스터리, 5년의 시간차를 두고 전화로 연결된 이진우와 서정인, 그리고 총을 든 의문의 남자까지, 궁금증을 높이는 각종 떡밥이 던져졌다. '타임즈' 제작진은 "오늘(20일)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이진우와 현재 서정인의 '비대면 공조 케미', 그 시작이 빠짐없이 담겼다. 각자의 목적을 가진 두 기자가 소신과 열정을 가지고 시간을 초월해 함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이 전개될 예정이다. 얼굴 한번 보지 않고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두 사람의 진실 추적기를 기대해도 좋다. 이들이 드라마 끝까지 마주치지 않을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자신있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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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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