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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는 '아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정말 흥미로웠다. 아영이라는 캐릭터가 나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아이지만 나와 닮은 것 같았다. 물론 아영이를 둘러싼 경제적인 부분이나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다. 그 모든 것을 제외한 한 주체로서 인간, 사람 자체가 닮았다는 생각이 컸다. 그 안에서 아영이는 본인이 노력을 해도 채울 수 없는 공백이 더 있는 아이였다. 늘 자기 방어가 깔려있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정적인 선택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강박이 있었다. 그런 부분을 생각하며 연기를 하게 됐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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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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