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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23일(한국시각) FA컵 4라운드(32강) 4부리그 첼트넘 원정(24일 오전 2시30분)을 앞두고 데브라위너의 부상 정도를 공개했다. 데브라위너는 주중 애스턴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경기(2대0승) 중 햄스트링을 다쳤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빈은 4~6주간 뛸 수 없게 됐다. 팀으로서는 큰 타격이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수 개인에게도 우리 모두에게도 불운한 소식이지만 솔루션을 찾아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해야 하고 그 상황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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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승점 38)는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맨유(승점 40)에 승점 2점 뒤진 리그 2위다. 3위 레스터시티와는 승점이 같다. 4위 리버풀(승점 34)과는 승점 4점 차다. 에이스의 부재속 리그, FA컵,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쏟아지는 시기, 최대 6주간 '이 대신 잇몸'으로 버티며 타이틀 도전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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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이어질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 등 톱4급 강호들과의 맞대결이 문제다.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라이벌 팀들을 상대로 더 조심스럽게 중원을 운영해야 한다. 아스널전까지는 데브라위너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 데일리스타는 '데브라위너가 이 3경기에 모두 결장할 경우 페르난지뉴가 로드리, 귄도간과 함께 안정적인 중원을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웨스트브롬위치, 셰필드, 번리전에선 진첸코나 필 포든 역시 데브라위너를 대체할 옵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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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