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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는 몇년 전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던 아내 신애라가 모(母)벤져스의 따뜻함에 대해 감동한 사연을 전하며 이번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32년간 유지해온 몸매 비결에 "몸짱 이미지가 있었는데 요즘은 김종국에게 물려줬다. 김종국의 근육은 모든 근육을 평정한 몸이다"고 추켜세웠다. 이에 김종국 엄마는 "너무 근육이 크다"고 말하자 박수홍 엄마는 "차인표의 영화 '차인표'에서 벗은 몸을 봤는데 근육이 똑 알맞다"고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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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내가 가장 예쁠 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잘 잤어요?'라고 방긋 웃으며 인사하는 것"이라며 "저 인사와 밝은 표정으로 20여년간 결혼생활을 하면서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내가 무서울때는 없지만 자존심 상할 때는 있다고 밝힌 차인표는 "우리는 서로 자기가 운전을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결혼 초반에 아내 차를 주차하다가 긁은 적이 있는데 주차할 때마다 아내가 키를 가져간다. 운전은 4시간을 내가 했는데 마지막에 주차한 사람이 다 한 것 같다"고 말해 남자의 자존심이 상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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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사랑의 유효기간은 둘중 한명이 눈을 감을때까지다'라는 말을 남겼던 차인표는 "둘중에 한명이 눈 감으면 다른 한명은 어떻게 되냐. '둘다 눈감는 날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무서운 말인가?"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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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