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가수 이효리가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아티스트'로 다시 일어서는 낸시랭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낸시랭은 자신의 작업실을 찾은 배우 이광기에게 특별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이 작품이 재밌는 작품이다"며 수장고에 있는 그림을 꺼내왔고, 이광기는 "누구 작품이냐? 외국 작품이야?"고 궁금해 했다.
이에 낸시랭은 "이효리 작품이다. 이효리가 30대 초중반에 그린 그림이다. 그때 이효리와 되게 친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만나서 식사하고 그랬다. 효리가 예술에 관심이 되게 많더라. 감각도 있고. 당시 효리가 나한테 '나도 그림 그렸는데 한 번 볼래?'라고 하더라. 그림을 봤는데 작품이 너무 좋았다. 순도 100% 효리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광기는 "중국의 4대 천왕 작가 중 한 사람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낸시랭은 "효리가 '그림이 미완성'이라고 해서 '아니야 내가 볼 땐 완성이야. 나한테 선물로 줄 수 있어?'라고 했다"고 그림과 관련된 일화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색감이나 구도나 여러 가지 너무 좋은 완벽한 작품이다"고 이효리의 그림을 극찬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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