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스파크(영국 하이위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가레스 베일을 칭찬했다.
토트넘은 2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하이위컴 애덤스파크에서 열린 위컴 원더러스(2부리그)와의 2020~2021시즌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4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16강에 진출했다.
가레스 베일이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추가시간 0-1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재치넘치는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토트넘은 이 골을 발판삼아 결국 역전승을 일궈냈다. 베일은 올 시즌 처음으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기도 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무리뉴 감독은 "베일은 좋았다. 좋은 움직임도 보였고, 수비수들을 제쳤다. 공격도 펼쳤고 찬스를 만들기도 했다. 물론 골도 넣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나는 베일이 90분을 못 뛴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그를 바꿔야 한다고도 생각한 적이 없다"고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은돔벨레가 2골, 윙크스가 한 골을 넣었다. 미드필더들의 경기력이 좋았다. 무리뉴 감독은 "호이비에르가 중요했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경기를 했고, 종으로 움직였다. 윙스크는 많은 지역을 커버했다. 역시 패스를 하면서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1이 되고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해 페이스를 잃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벤치에서 들어간 선수들은 모두 준비가 되어있었고 너무나 프로페셔널했다. 모두가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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