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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경민은 안혜경을 위한 '소개 송'을 열창하며 "진짜 구본승 형님을 좋아하냐"고 외쳤다. 이후 등장한 안혜경은 최근 화제가 된 구본승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방송인 거 알면서 왜 그러냐"며 "그 프로그램 안에서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나와서 더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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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혜경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아침부터 블록 장난감을 조립하며 놀던 안혜경에게 친언니와 조카가 찾아왔다. 동생을 위해 반찬을 챙겨온 언니는 냉장고를 확인한 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냉장고 안에는 한 달이 넘은 케이크가 자리 잡고 있었고, 이를 본 안혜경 언니는 "너 진짜 답 없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안혜경도 "못 먹는 음식이 많은 냉장고"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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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시아주버니의 큰 키와 인성을 칭찬하며 "우리 엄마가 상견례 때 아주버님 외모와 인성을 보고 반했다"고 말했다. 또 안혜경과 한 가족이 되어서 각종 부부, 가족 예능을 섭렵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안혜경은 실제로 소개팅을 했냐는 질문에 "그 뒤로 김영희가 연락이 안 된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안혜경은 김영희에게 "난 네가 이렇게 일찍 결혼한 줄 몰랐다. 너가 어린 동생처럼 보여서 결혼한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동안에 주고받았던 우리의 대화나 관계가 결혼 후 달라질 걸 아니까 한편으로는 축하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너 결혼할 때 우는 거 아니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영희는 "직계가족 사진 찍을 때 나와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