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선두 탈환에 큰 힘이 될 만한 호재를 얻었다.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팀의 핵심 수비 듀오가 훈련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다니 카르바할이 돌아왔다.
해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27일(한국시각) '핵심 수비 듀오가 훈련에 복귀함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가 큰 호재를 얻었다'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인용해 보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우선 카르바할은 완전히 회복돼 풀타임 훈련을 소화했고, 이르면 31일 열리는 레반테와의 라리가 20라운드 경기에 출전하게 될 전망이다. 우측 사이드백인 카르바할은 리그 2경기를 포함해 최근 4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처음 한 경기는 경고 누적으로 못 나왔지만, 뒤의 3경기는 근육 부상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부상이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파악된다.
무릎 부상 중인 라모스는 아직 풀타임 훈련을 소화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미 개인 훈련을 소화할 정도로 회복돼 며칠 안으로 팀의 풀타임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라모스 또한 풀타임 훈련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라면, 조만간 경기 출전도 가능할 듯 하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보다 1경기 더 치렀지만, 승점은 오히려 7점차로 뒤진 2위다. 격차가 꽤 벌어진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라모스와 카르바할이 돌아온다면 대역전극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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