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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 감독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히메네스의 근황을 전했다. 히메네스는 지난해 11월30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충격적인 부상을 당했다. 상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와 공중볼을 다투다 머리끼리 충돌을 했다. 의식을 잃은 히메네스는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후송됐다. 산소 마스크를 쓰고 옮겨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검진 결과, 두개골이 골절됐다는 불운한 판정을 받고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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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히메네스는 잘 회복하고 있다고 했다. 산투 감독은 "히메네스가 부상 이후 두려워한다"고 하면서도 "그래도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산투 감독은 히메네스가 이번 시즌 종료 전에 복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렇게 될 거라고 확신한다. 그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건 매우 좋은 소식이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들이 놀라고 있다. 뇌진탕 검사 결과 모든 부분에서 크게 개선되고 있다. 그는 정말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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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무리시키지 않을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산투 감독은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는 전적으로 의료진의 결정을 따를 것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상황에 맞게 모든 일을 진행할 것이다. 우리는 서두르거나,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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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