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최소라가 '유퀴즈' 이후 반응에 대해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난리났네 난리났어'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유퀴저로 나섰던 자기님들을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다시 만나 새롭고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오직 유퀴즈라서 가능한 프로젝트, 유재석은 바가지 머리 가발에 빨간색 의상을 보며 "나는 좀 과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든다"며 난감해했다. 이어 조세호는 "많은 분들이 우리 예고편을 보고 기대를 많이 해주신다"며 "벌써 별명이 '난난이'라고 지어졌다"고 말했다. '유퀴즈'에서 함께 했던 PD 데뷔작이기도 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서로의 비주얼을 보며 헐뜯는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분 나온 이후로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다' 생각했다. 이분의 떡볶이 로드"라며 힌트를 줬고, 김관훈 대표가 반갑게 인사하며 등장했다. 연매출 2천억 원이라는 신화를 쓴 김관훈 대표는 '4만 명 떡볶이 동호회' 회장 출신이기도 했다.김관훈 대표는 "동네 사람들이나 거길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알지만 사람들은 잘 모른다. 유명세를 타면 저도 가서 기다려 먹어야 하지 않을까 아쉽긴 싶긴 하지만 소개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김관훈 대표와 함께 할 또다른 자기님의 정체는 바로 모델 최소라였다. 그야말로 '월드클래스'인 최소라는 '2020 올해의 모델 1위'일 정도로 전세계적인 슈퍼모델. 유재석은 당당한 최소라의 자태에 "오랜만에 휴가 받은 누나가 동네 동생들 챙겨주는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최소라는 "방송 이후에 시댁에서 너무 좋아해주셨다. 방송을 30~40번은 보셨다더라"라며 쑥쓰러워했다.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잠시, 최소라는 즉석에서 워킹을 요청하자 감탄을 유발하는 카리스마로 런웨이 워킹을 선보였다.
그때 예상치 못한 '난리났네 난리났어' 전용차 '떡마스'가 등장했다. '쌀떡'이 주인공인 오늘의 떡볶이 맛집, 유재석은 "제가 한 번 꽂히면 뒤를 생각 안하고 마구 먹는다"며 걱정했다. 모델로 몸매 관리를 하는 최소라에게도 묻자 "저는 오늘 걱정 안한다. 마음껏 먹을 거다"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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