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강주은은 최근 남편 최민수보다 수입이 높아져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회계사로부터 최민수보다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그는 "그게 너무 자랑스럽고, 남편도 본인 일처럼 좋아했다. 이런 날이 드디어 왔구나 싶어서 눈물이 날 거 같았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이날 강주은은 주식 투자로 3억 5천만 원을 잃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주부로 살고 있을 때 뭔가 나도 하고 싶어서 주식을 해보겠다고 했다.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르던 시절이었는데 남편이 날 믿고 해보라고 99년 당시 3억 5천만 원을 투자금으로 줬다'며 "나름대로 큰 증권사를 알아봤는데 말려 들어갔다. 담당자가 아무나 받아주는 곳이 아니라고 하면서 '200명이 대기하고 있다'는 말에 알아서 해달라고 맡겼다. 남편이 날 자랑스러워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2년 뒤 4천만 원만 겨우 건졌다는 강주은은 "그 담당자도 없어졌더라"고 담담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아이키는 '환불원정대의 안무가 아쉽다'는 평에 대해 "난 힙합 댄스 쪽을 좋아해서 환불원정? 안무는 내게도 챌린지였다. 춤은 단순하고 기억에 잘 남아야 좋다고 생각해서 단순하고 쉬운 동작으로 했는데 호불호가 확실히 갈렸다. 근데 환불원정대 언니들이 만족했기 때문에 난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아이키는 인생의 가장 매웠던 시절로 임신과 출산 시기를 꼽았다. 그는 "결혼 하고 아이를 일찍 가지다 보니깐 계속 춤추고 움직이던 사람인데 임신하니까 그때 너무 우울했다"며 "처음으로 자유롭지 못한 몸이다 보니깐 그런 생각이 들었던 거 같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때 '댄싱9' 참가했는데 2차 오디션까지 붙었는데 다음날 입덧이 시작됐다. 임신 사실 알고 나서부터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TV에 춤 나오는 걸 못 봤다"고 털어놨다.
한편 아이키는 딸과의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유치원에 가끔 학부모 상담 갈 때가 있는데 아이들이 엄마 그림을 그려놨더라. 벽에 붙여 놓은 걸 봤는데 날 알아보겠더라. 다른 어머니들은 머리 길고 수수한데 나는 힙한 모자를 약간 걸쳐 쓰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치원 체육대회에 간적 있는데 그때 공연 중이라 드레드 머리를 하고 갔다"며 "지금도 내가 미용실 간다고 그러면 딸이 '이제 빨간색 안 하면 사람들이 엄마인 줄 모르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며 딸의 귀여운 '엄마 부심'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이효리와 오래 일했던 매니저 분이 우리 회사에 입사했다. 개인적으로 계속 (이효리의) 일을 봐주고 있었는데 '놀면 뭐하니?' 시작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해야 하니까 개인적으로 하긴 민폐라고 생각해서 이효리가 직접 계약하는 게 맞을 거 같다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은 이효리의 요구 사항에 대해 "광고 같은 상업적인 활동은 안 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 질문에는 "우리가 다 맞출 거니깐 영원히 갈 거다"라며 재치 있는 대답을 했다.
한편 김소연은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까지 영입하게 된 이유를 묻자 "이효리 때문에 왔는데 내가 먼저 (계약) 하자고 했다. 우리 회사가 잘하는 일이 이상순의 일과 잘 맞는다. 이상순이 음악을 하는데 우리가 패션쇼 음악도 맡고 있고, DJ 레이블도 갖고 있다"며 "거기에 너무 잘 맞는 분이라 같이 해보자고 했다"고 답했다.
효연은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유노윤호를 SM 차기 이사로 꼽았다. 그는 "SM타운 끝나고 다 같이 회식 자리가 있는데 그룹별로 테이블에 앉아있다. 근데 유노윤호와 함께 눈에 불꽃이 그려져 있는 사람들이 이수만 옆에 앉아 있다"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슈퍼주니어 규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 와중에 모든 테이블 돌아가면서 '뭐 힘든 거는 없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유노윤호밖에 없다"고 치켜세웠다. 그러자 이를 들은 김국진은 유노윤호에게 "차기 이수만을 노리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화끈한 협찬 인증으로 화제가 됐던 효연은 "광고료도 두둑하게 받았겠다 내가 할 몫은 이 제품을 예쁘게 노출시키는 거라고 생각해서 재밌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