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델레 알리가 토트넘에 남아줄 거라 기대한다."
델레 알리의 파리생제르맹(PSG) 임대설이 파다한 가운데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다시 한번 알리의 잔류를 희망했다.
겨울 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프랑스 르파리지앵 등 일련의 매체는 '토트넘과 PSG가 올시즌 말까지 알리를 임대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무리뉴의 베스트11에서 외면받고 있는 알리가 자신의 전성기를 이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과 파리에서 재회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알리의 이적을 주저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29일 안방에서 리버풀과의 리그 일전을 앞둔 토트넘 무리뉴 감독 역시 월요일 마감되는 이적시장에서 알리의 팀 잔류를 기대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그가 남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적 시장 시작 때부터 나는 줄곧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어떤 선수도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제 이적시장 막바지에 와 있고,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이적 시장이) 열려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축구는 축구이고, 이적 시장은 열려 있다. 가끔은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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