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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백종원은 조리 동선 최소화를 위해 2주 동안 대대적인 주방공사를 진행했던 생면국숫집을 찾았다. 앞서 생면국숫집은 생면을 뽑는 제면기가 주방과 멀리 떨어져 있는 다소 복잡한 동선을 갖고 있었던 것. 이에 가장 먼저 백종원은 생면국숫집의 생면 기계를 전진 배치하고, 생면 해면기를 들여 최대 6인분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 화구와 닥트, 주방 앞트임으로 홀 시야를 확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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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선만이 문제가 아니었따. 백종원은 확 달라진 구조에 빠른 조리 속도를 기대했지만 사장의 변화는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여전히 조리시간이 긴 사장을 향해 "이러면 안 된다. '황태국수'가 이 집의 베스트다"며 직접 시범에 나섰고 메뉴 역시 황태국수로 단일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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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정인선과는 광고촬영장에서 만났다며 "그날 처음 만났는데 너무 잘 통해서 수다를 많이 떨었다"라고 이야기 했고, 이에 정인선도 "우리는 SNS 친구다. 댓글 남기겠다"고 친밀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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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과 추억을 곱씹은 오나라는 자칭 '면순이'라며 "밥보다 면을 많이 먹는다. 가리는 게 없는 편이지만 그 중 수타면은 별로 안 좋아한다. 뜩뜩한 느낌(?)이 싫다"고 설명했고 곧바로 생면국숫집으로 출격했다. 생면국숫집 사장은 지난번 보다 한층 더 숙련된 모습으로 빠르게 국수를 완성했다. 기존에 1그릇에 12분이 걸렸던 사장님은 3그릇을 6분 대로 만들어내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