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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기는 운세풀이였다. 장민호는 '지겨울 만큼 늙음', 이찬원은 '인생 최고로 변비탈출', 김희재는 '꾸준하게 춤추다 들킴', 임영웅은 '꾸준하게 거북목됨', 영탁은 '쓸데없이 변비탈출', 붐은 '굉장히 귀여워짐'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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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외우기, 불러준 숫자 거꾸로 적기, 암산, 그림카드 차례 맞추기 등 테스트 결과 IQ 5위는 임영웅(105)이었다. 노 원장은 "시공간 능력이 훌륭해 실전에 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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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IQ 121의 영탁이었다. 영탁은 융통성이 좋다고 나왔다. 1위는 IQ 129의 이찬원이었다. 노 원장은 "언어 시공간 능력이 좋다. 균형이 좋아 시너지가 나온다. 어릴 때 영재성이 있었을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어릴 때 공부를 쉽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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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체력테스트를 위해 뿅망치 술래잡기가 시작됐다. 이찬원은 단 13초만에 탈락했고, 임영웅은 이상화까지 여유롭게 따돌리며 '체력왕'의 면모를 보였다.
다음은 감성테스트인 '심박수 아이스쇼'였다. 탁월한 포커페이스로 얼음공주란 애칭까지 갖고 있는 이상화의 심박수를 뛰게 하라는 것.
영탁은 '누구없소'를 선택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으나 최고 심박수는 108에 그쳤다. 장민호는 의자를 가져와 이상화 앞에 앉아 '사나이 순정'을 부르며 어필했지만 최고심박수는 101이었다.
김희재는 '당신편'으로 최고 심박수 106을, 이찬원은 최고 심박수 111을 획득했다. "심장을 폭파시켜주겠다"고 자신한 임영웅은 "빙상장에 오니 전 여자친구가 생각난다"며 진원 '고칠게'를 열창했다. 이상화는 "선수시절 MP3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있던 곡이다. 옛 기억을 다시 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지만 최고 심박수는 100에 그쳐 웃음을 안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