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미래의 2세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29일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저희 두 사람의 아이를 최초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세영과 남자친구는 "우리가 지금 같이 살고 있고, 결혼 준비도 하고 있어서 과연 우리 아이가 태어난다면 어떤 얼굴일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어플을 이용해서 미래 2세의 사진을 보기로 했다. 먼저 딸을 원한다는 이세영과 남자친구는 딸의 사진을 확인한 후 잠시 머뭇거렸지만 "귀엽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러나 이세영은 "솔직히 둘 다 안 닮았다"며 "인생을 전부 알고 있는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자친구는 "어린아이 때는 얼굴이 변하니까 점점 나이가 들면 우리를 닮을 수도 있다"며 더 나이가 든 모습을 확인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얼굴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남자친구는 "원래부터 저 애는 어른스러운 애인 거다"라며 애써 위로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미래 딸의 얼굴을 확인했지만, 갈수록 얼굴이 더 안 좋아지는 모습에 "조금 스트레스가 있는 거 같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세영과 남자친구는 딸에 이어 아들의 얼굴도 확인해보기로 했다. 아들의 사진을 보자마자 이세영 남자친구는 "축구를 시작했다"고 확신했다. 또한 최근 쌍꺼풀 수술을 한 이세영은 자신과 똑 닮은 눈에 "내 눈은 가짜인데"라고 걱정해 폭소케 했다. 미래 아들의 사진을 보던 두 사람은 "너도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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