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멤버들은 '공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차은우는 학창 시절 전교 3등까지 해봤다고 밝혔고, 이승기 역시 전 과목 평균 97으로 전교 10등까지 해봤다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제작진은 실제 2021 수능 시험 과목들 중 총 2문제를 출제했고, 차은우는 수학 문제를, "외고 가고 싶었다"라던 이승기는 영어 듣기 평가 문제를 맞히며 '엄친아' 면모를 드러냈다.
Advertisement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를 했다는 김지훈은 "혼자 공부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부족한 부분만 인터넷 강의를 참고했다"라면서 인터넷 강의는 항상 2배속으로 들으며 집중력과 시간 효율을 높였다고 전했다. 강성태 역시 "깨어있는 시간을 어떻게 더 잘 쓸지 그 고민을 해야 한다"라면서 밧줄로 몸을 묶고 공부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지훈은 집중하기 위해 공부의 시간보다는 양을 정해서 공부를 했다거나 수능 막판 노트 정리 방법 등 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Advertisement
세 사람을 상대로 본격적인 '미니 골든벨' 대결이 시작됐다. 이들은 국기, 한자, 시사상식 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풀었다. 카이스트 팀은 집사부 팀의 가짜 힌트에 속아 오답을 내는가 하면 집사부 팀은 최상의 팀워크를 뽐내며 카이스트 3인방을 상대로 의외의 접전을 펼쳐 재미를 안겼다.
Advertisement
그러나 정답은 87km였다. 실제로 '독도는 우리 땅' 가사는 자연환경 등의 변화로 인해 개사됐고, '이백리'는 '87k'로 바뀌었다고. 마지막으로 차은우는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인 만큼 오늘부터 87km로 꼭 알아두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맹활약을 펼치며 '집사부일체' 팀의 에이스로 등극한 차은우가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에 도전하는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아쉽게 골든벨에 실패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9.2%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끝)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