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난 허당이라고 생각한 적없어, 여기와서 처음 들었다"
배우 김영란이 1일 온라인 중계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이하 같이삽시다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같이삽시다'시리즈에서 '허당'캐릭터를 맡고 있는 김영란은 "나는 내가 허당이라고 생각하고 살아본적 없다. '같이삽시다'를 하면서 '허당'이란 말을 처음 들었다"며 "'왜 그러지' 생각하고 있다"고 웃었다.
이어 김영란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가수 최백호를 꼽았다. "원래 최백호의 팬이다. 최백호 씨가 오셔서 노래 한 번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혜은이는 "안그래도 최백호 씨에게 말했다. 촬영하는 거리가 가까워지고 한가해지면 올 것 같다"고 말해 김영란을 기쁘게 했다.
한편 '같이삽시다3'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즌2 종영 후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같이 삽시다3'는 1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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