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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슈퍼주니어, 정규10집 발매 3차 연기 "좋은 결과물 위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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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10집 발매 일정을 한 차례 더 연기했다.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0집 발매를 3월 1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선을 다해 새 앨범을 준비중이지만 보다 나은 결과물을 위한 피치못할 시행착오가 반복돼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 거듭된 일정변경으로 기다려주신 팬분들꼐 혼란을 드려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새 앨범으로 팬분들과 만나는 날만을 기다려온 멤버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애초 지난해 12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10집 앨범을 발매하기로 했다. 그러나 1월로 연기됐고 2월 16일로 한 차례 더 연기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