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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신인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류지현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LG는 그 우승의 기운이 올해 다시 일어서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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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도 잘 정리했다. 좋은 모습을 보였던 케이시 켈리, 로베르토 라모스와 재계약을 했고, 기대만큼 성적을 거두지 못한 타일러 윌슨과 헤어지고 왼손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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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일부터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이번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인원은 48명이다. 10개구단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FA 차우찬이 계약후 참가한다면 49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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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투수와 야수 대부분 주전은 거의 정해져 있는 상태다. 지난해 주전 멤버들을 중심으로 올해도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주전들이 부진하거나 부상으로 빠질 때를 대비한 투수와 야수들을 정하는 것이 이번 스프링캠프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누가 빠져도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팀이 휘청이는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류 감독은 더 세밀한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현재의 전력을 어떻게 더 상승시킬 수 있는지 데이터를 통해 그 방법을 찾으려 한다.
5강은 기본이요 항상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 되고픈 LG. 그 첫 출발이 시작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