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VAR(비디오 판독)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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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전달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일(한국시각) '리버풀의 간판 스타 살라가 토트넘전에서 VAR 판독으로 골을 잃었다. 그는 VAR이 경기를 죽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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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지난달 열린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노골' 판정을 받았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피르미누의 핸드볼 파울이 불렸다.
토트넘전에서 아쉬움을 남긴 살라는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살라는 이날 14~15호 득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하지만 '노골' 아쉬움까지는 지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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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나는 VAR을 좋아하지 않는다. 축구 경기의 즐거움을 죽이는 것 같다. 나는 벌금 징계를 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불평하고 싶지 않다. 다만, VAR에 대한 내 의견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과 토트넘의 경기에서는 VAR 판독으로 두 골이 취소됐다. 살라는 물론이고 손흥민 역시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취소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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