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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신사는 2015년부터 진행한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연내에도 확대해 실시한다. 동반성장 프로젝트는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생산 및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이자로 다음 시즌 생산 자금을 빌려주는 대표적인 무신사 상생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는 지원금 규모를 매년 40% 이상 확대했고, 2020년 F/W 시즌까지 12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399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봄·여름(SS) 시즌에도 지원 브랜드 수와 규모를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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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의 신용으로 대출한도를 확보해 중소 브랜드에 매출 담보 대출을 지원하는 '선정산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선정산 프로그램은 무신사와 연계한 금융 회사가 입점사에 정산금을 먼저 지급하고, 향후 실제 정산일에 무신사가 금융 회사에 대금을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점 브랜드는 매주 정산 예정액의 일부를 무신사의 신용도에 상응하는 최소한의 금융 비용으로 미리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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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관계자는 "지난해 브랜드와 동반성장을 경영철학으로 입점사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며, "앞으로도 중소 패션 브랜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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