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보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3일(한국시각) "1월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못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팀 재건을 위해 다음 이적시장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지난달 구단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던 스트라이커 세바스티안 할러를 아약스로 떠나 보냈다. 웨스트햄은 라이프치히에서 부상과 코로나19확진 등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황희찬을 대체 자원으로 점찍고 임대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하지만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이 황희찬과 면담에서 임대를 만류했고 황희찬이 잔류를 선택하며 임대 이적은 무산됐다.
또한 자유계약(FA)신분이었던 베테랑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웨스트햄은 스트라이커 영입 없이 2선 공격수인 벤라흐마와 린가드 영입에 성공하며 겨울 이적시장을 마쳤다.
모예스 감독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스트라이커 영입에 실패했지만 우리는 찾고 있었고 올바른 선수를 영입하길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그리고 구단주는 선수 영입을 위한 돈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적 시장 초반 세바스티안 할러를 판매한 돈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웨스트햄에서 다른 것을 하려고 한다"라며 스트라이커를 영입 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끝으로 모예스 감독은 "우리는 이전과 같은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적 자금을 사용하지 않기로 선택했고 우리가 여름에 다시 선수 영입에 나설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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