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결혼 17년차 김원희가 남편과 경제권을 합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시댁에만 1년에 7번씩, 100만 원의 용돈을 드리는 남편 때문에 힘들다'는 아내의 고민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희는 "남편과 경제권을 합치지 않았다. 생활비는 통장을 만들어 남편과 내가 반반 부담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남편은 아직도 내 출연료가 얼마인지 모른다. '출연료 기준이 10만 원대야? 100만 원대야?'라고 물어보더라. 그러면 '10만 원대 받을 때도 있고 100만 원대 받기도 하고 그때그때 달라'라고 말하며 대충 얼버무린다. 남편은 아직도 정확히 모른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부모님 용동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친정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다. 남편도 알고 있다. 시댁도 명절 등 주요행사 때 함께 챙긴다"고 답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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