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는 "이봉련이라는 사람은 빈틈도 많고 남 얘기 든는 것 보다 수다 떨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웃었다. "매이 역할을 하면서 말하는 시간도 있겟지만 '남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도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말을 많이 하지만 남이 말할 때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그런데 제 실제 모습을 수다스럽고 좀 모자라요. 매이 같은 느낌은 있지만 다르죠.(웃음)"
Advertisement
넷플릭스 오리지덜 '스위트홈'에서 아이를 일찍 떠나보낸 엄마 역할도 했다. "아직 경험을 해보지 못한 캐릭터지만 어차피 배우는간접경험을 하는 직업이니까요. 스태프들 같이 집중해주셔서 그 힘으로 같이 준비했죠. 누군가 봤을때 공감하고 마음을 써준게 헛되지 않게되서 다행이에요. 액션을 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하진 않았지만 제가 근육괴물에 올라타서 응징하는 장면도 있었거든요.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본격적으로 (액션연기에) 도전해볼 의향이 있어요.(웃음)"
Advertisement
이봉련은 극중 독립영화사 오월의 대표이자 오미주(신세경)의 룸메이트 박매이 캐릭터로 분해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마치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친근한 언니의 이미지로 작품의 현실감을 위트있게 녹여냈다. 또 신세경과 찰떡같은 '만담 콤비;로 코믹한 에피소드를 200% 더 유쾌하게 살려내는가 하면, 필요한 순간엔 포커페이스로 통쾌한 사이다 발언을 아낌없이 날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