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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오후 3시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 번 협약에 '컬리는 생산자와 건강한 협력을 맺고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참여했다. 이 번 협약을 통해 컬리는 연간 수시로 진행되는 100억원 규모의 판촉행사를 지원한다. 비용은 컬리가 전액 부담한다. 동시에 마켓컬리의 신용도를 활용해 금융기관이 입점업체에게 단기자금을 융통하는 구매론 프로그램인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도 140억 규모로 지원한다. 더불어 중소 입점업체 행사 광고비용도 지원해 입점업체들과의 상생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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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 지난 해 입점 중소상공인의 2020년 매출은 2019년 대비 100% 성장을 이뤘다. 특히 지난 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 600곳과 새로 거래를 시작하는 등 판로를 잃은 업체들을 지원하여 전체 입점업체 중 중소상공인의 비중이 95%에 달한다. 그 중 졸업식, 입학식, 결혼 등을 진행하지 못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은 화훼 농가 연합 법인 화림의 경우, 오프라인 감소 매출을 마켓컬리에서 고스란히 보전하면서 2019년 매출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마켓컬리 입점 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면서 그동안 법인에 가입하지 않은 주변 농가 상품까지 납품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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