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금잔디 시절을 회상했다.
구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밤의 잔디 (꽃남 돌려보는 중인데요. 손발이 펴지지 않아요. 구여워서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009년 방영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할을 맡았던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20대 시절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는 풋풋한 구혜선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은 2월 말에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4'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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