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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A BASE'는 한국어로 "환영한다. 루빈 카잔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 우리는 당신과 함께 일을 시작하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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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은 이어 "그리고 지난 6년 동안 지금의 저를 있게끔 물심양면 도와준 이반스포츠(대표 이영중)에게도 꼭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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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다비드 데 헤아(맨유) 등을 고객으로 둔 'CAA BASE'는 공격적으로 고객 모시기 전략으로 지난해 10월 손흥민(토트넘)과도 계약했다. 국가대표 동료인 손흥민과 황인범은 이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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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CAA BASE'는 황인범의 가치를 알아보고 일찌감치 움직였다. 황인범이 지난해 여름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루빈 카잔으로 이적할 당시에도 '베이스 사커 에이전시'가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인범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혹은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까지 바라보고 유럽에 발을 디뎠다. 그는 지난해 12월 본지와 인터뷰에서 "일단은 카잔의 유럽클럽대항전 진출 목표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범은 휴식을 마치고 지난달 19일 출국, 후반기 준비에 돌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