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연지는 딸부잣집 팀의 에이스로 나섰다. 무대 전날 성대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이던 그는 김연자의 도움으로 제 페이스를 찾았다. 김연자는 '10분내로'를 선곡한 김연지를 위해 흔쾌히 드레스를 내줬고, 김연지는 신나는 무대로 흥을 돋웠다.
Advertisement
1라운드 1위에 빛나는 뽕가네 팀의 에이스 은가은 또한 부담감으로 초조해했다. 그는 조용필 '바람의 노래'를 부른 뒤 눈물을 쏟았다. 조영수는 "지금까지 은가은 무대 중 비교할 수 없는 최고였다"고 평했다.
Advertisement
진성은 "퍼펙트 무대"라고, 장윤정은 "이 노래가 결승 무대였다면 바로 진"이라고, 조영수는 "오늘 처음으로 홍지윤에게 어떤 곡을 줘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Advertisement
진달래 측은 처음엔 "신상으로 영혼까지 털어주겠다"고 자신했지만, 한참 뒤 말을 바꿔 학교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미스트롯2'에서도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진달래 역시 녹용 시스터즈 멤버로 준결승 티켓을 획득했으나, 원샷은 모두 편집된 채 방송됐다. 다만 "해도 통편집이고 피해가 갈 것 같다. 여기서 그만하겠다"며 눈물로 하차를 말하는 모습만은 전파를 탔다.
진달래의 빈자리는 양지은에게 돌아갔다. 양지은은 준결승 하루 전날이라 고민했지만 남편의 응원 전화에 재도전을 결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